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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협회 사람들과 인도로 연수 갔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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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 열차(사진)를 36시간 타고 가서 거기서 직항 노선으로 인도로 갔네요.


사진 보내왔는데, 어떤 때는 교장선생님처럼 엄격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이번은 동글동글 착해보여 더 보고 싶네유.


6월 초에 러시아로 돌아와 며칠 있다가 울나라로 와유.


암튼 밤에 돌아다니지 말고 인도 사내 쟈식들 조심하라고 그랬는데, 그보다 환경이 너무 지져분해서 미치겠다고 그러네유.


겁나게 보고 싶네유.


무료하고 더운 하루.


마실 나가서 치맥이나 먹으러 나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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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12

Analogue님의 댓글

무료해서
마실 나가 치맥

역시 富르좋아의 삶이란...
노동자는
오늘도 지게차 몰러
노동전선으 밀려나가고 있는뎅~

그저...富love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11명이 갔는데, 일행중에 남자는 일행 남편이 따라갔는데 갸가 혼자서 잘 가이드할지 걱정이기는 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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