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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인권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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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페미니즘 그러면 거부감이 있었는데,


최근에 와서 저게 정말 뭘까 하는 의구심에 찬찬히 알아보구 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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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Analogue님의 댓글

직장여성의 출산후 경력단절 등

여성이기에 겪을 수 밖에 없는
패널티 개선에 대한 여성운동은
찬성이지만...

여경채용 같은 어거지성...
생떼부리기식 여성운동은 반대 ~!!

ㅇㅅㅇ님의 댓글

어차피 각자 이해관계가 얽혀있을테니
반은 걸러 보려구요
저두 여경채용 등 어거지는 칼차단 ㅎ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정치운동으로서의 페미니즘은 사실 문제가 많죠. 근디 또 가만히 그 발단을 생각해보면 일종의 반동으로도 볼 수 있어요. 여성들이 차별대우 받는건 사실이었으니까. 그게 전통이나 문화적 배경이 있는것이라 해도... 게다가 지금 2030 남자애들 다수가 일베화된 것도 사실이고 거기서 하고 노는 꼬라지 보면 한숨 나오잖아요. 메갈 같은 꼴통들이 처음 등장할 때 일베 미러링이라는 깃발을 들고 나온거 기억하시죠? 말하자면 일베 같은 개꼴통막장 부류들이 그런 병적인 경향에 발판을 제공한 여러가지 원인들 중 하나라고 봐요. 그것도 상당히 크고 단단한 발판...

아발란세님의 댓글의 댓글

넹. 그놈의 신자유주의에 미친 것들이 경제 말아먹으면서 경쟁에 내몰린 청년남성들 부추겨서 갈라치기 한 결과라고 봐유. 그리고 이준석이가 크게 삽질한게 반페미 종자들을 수면위로(정치권으로) 끌어올리는 바람에 페미니즘 문제를 여성의 생존문제로 격상시켜 버린게 패착이쥬. 여기저기 이야기 좀 들어보니까. 젊은 여성층은 패미니즘 = 여성인권 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고유. 래디컬 페미랑 워마드의 관계는 대충 들어서 좀 더 공부해 봐야 할 거 같아유.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게 있음 알려주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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