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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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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청(FDA)는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 길리어드)가 개발한 새로운 HIV 예방 주사제 ‘예즈투고(Yeztugo)’를 19일(현지시간) 공식 승인했다.
이 약물은 연 2회 투여만으로 HIV 감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성인 및 청소년을 위한 노출 전 예방(Pre-Exposure Prophylaxis, 프렙) 약물로, 기존의 매일 복용하는 알약이나 두 달마다 맞는 주사제에 비해 복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예즈투고는 프렙 치료제 가운데 가장 긴 지속기간을 자랑한다.
임상시험에서는 약물 투여 대상자의 99.9%가 HIV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길리어드 측은 “예즈투고는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과학적 진전 중 하나로, HIV 유행을 끝낼 수 있는 실질적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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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예방은 물론 걸린 사람도 맞으면 치료됨
력쩌기 같은 똥꼬충들 신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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