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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을 깨며 가는 모스크바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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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 궁에 갔다가 유람선 타자는 여친.


강이 얼어붙었는데 어떻게 유람선을 탄다는 건지.




추운날 배를 기다리는데


이게 얼음을 깨면서 나타나더라는.


추운데 밖에서 엄청 기다렸었네요.






타보니 유람선 내부는 레스토랑이었네요.


여친은 데킬라, 전 보드카를 시켰네요.


그리고 기념컷.




유람선 안에 이쁜 여자들이 많이 타서


무심코 쳐다보다가


여친한테 들켜서 배에서 내린다는 거


억지로 붙들고 유람 시작.


내 눈 가지고 마음대로 못보는 세상.


일단 출발~~~


얼음 깨는 소리가 운치있게 들리기 시작.




크렘린 궁을 지나가며...












러시아의 유명한 교회라는군요.






위에 건 젤렌스키가 폭파하고픈 


러시아 국방부 건물.


건물이 엄청 아름답습니다.


















모스크바 특급호텔.


언젠가 한번 꼭 가고픈.




모스크바 중서부 도심 스카이라인.




여기서 하선했네요.


가격은 인당 2만원 정도였는데


코스가 길고 아름다워서 아깝지가 않았네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크렘린 #크렘린궁 #모스크바 #여행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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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4

역적모의님의 댓글

딱 추운 모스크바라는 이미지가 똭~!

날 좋으면 돗자리 펴고 치킨 배달해먹고 싶은 분위기네요 ㅎㅎ

근데 왕게님은 맨날 옆구리 꼬집히며 살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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