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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사실상 공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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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 처리할 일이 있었는디

해서 동선 다 짜고 계획 하고 나간건디

다 하고 마지막 건... 현금 만냥이 모자라서 처리 못하고 옴

대부분 카드로 결제 가능하고 일부 현금 필요한 일들이 있지만 atm 이용하면 되는지라 넋놓고 있었는데

한동안 amt 사용안했다고 한도크리 떠서, 그것도 딱 만냥 차이로,

+ 당연히 은행 가서 출금하면 되는데 제 거래 은행은 거리가 좀 있었던 것도 있고

어제 그... 시민들은 알 길 없는 업무이첩 개늠들 때문에 시간 다 낭비해서

창구 시간 넘긴 상황이라 포기하고 귀가

결국 월요일에 다시 가야할 팔자네요.

한번에 처리할 작정이었던 일 다시 가야하니 공친 거나 다름 없죠.


독감인데 독감 아니라는 돌팔이 만나 한달 넘게 고생 중인 몸 끌고 나간건데

덕분에 어제 돌아오자 마자 앓아...까지는 아니지만 철푸덕 하고 오후에 깼습니다. 에휴~


P.S. 생글생글 하던 창구 처자에게 자칫 만원만 꿔달라는 말이 입 밖으로 나올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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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전 스튜디어스님에게 계좌이체 해 준다고
 달라고 한 기억이ㅋㅋㅋ

그 당시 상황은 국제선 뱅기 타려고 대기 중인데
환전한 돈 안챙겨 온ㅋㅋㅋ
정말 난감했죠ㅋㅋㅋ


여하튼 욕보셨네요.
일도 잘 푸시고 코도 잘 푸세요~
쾌차 하시 길~

역적모의님의 댓글

요즘 코로나인 듯 폐렴인 듯 알쏭달쏭한 독감과 저체온증 증상이 유행이라 이불 속이 제일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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