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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도 임신했다 놀림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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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시지않고 달달한 한라봉 


알아보니까 한라봉도 씨앗으로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마침두 딸내미 마트에서 레몬 옆에 한라봉이 있던 게 생각나서 찾으러 가봤더니 세 개 짜리 한 봉지 딱 하나만 남았더라구요.


씨앗이 다치지 않게 살살 오몰오몰 하면서 음미했습니다.


겁나 달달하니 맛있드라구요.


그른데 씨앗이 하나도 안나오네?? 


남들은 막 다섯 개씩 나온다고 하든데, 이건 모 씨없다고 놀리는 것도 아니고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찾는 걸루 하고...


하지만 아직 두 개 남았다 

.




씨발아 트레이에 물 남았나 확인 할 겸 보니까 자두 씨껍데기가 반쯤 벗겨졌습니다. 그런데 씨앗이 반으로 쪼개지는 것 같아서 불안불안 합니다.




깻잎 씨앗 씨발아 3일차인데 슬슬 뿌리나오는 녀석이 있습니다. 하도 작아서 못 보고 넘어갈 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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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배워서 남주자.
댓글 10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싹이 잘 나와도 햇빛에 타버리기도 하고 새가 쪼아먹기도 해서 난관이 많네요 ㅋ
33 럭키포인트 당첨!

Analogue님의 댓글

아무리 봐도
한라봉은 참 에로틱하게 생김.

연출만 잘 해놓으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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