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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본 별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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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앞에 임시로 창고 정리 매장이 생겼길래,

점심시간에 살짝 가서 보는데,

왠 아재가 저보고 계산 어디서 하냐길래 모른다고 하니

장사를 이렇게 하냐고 그냥 들고 가버릴까?라고 묻네여 ㅋㅋ

그냥 무시하고 나왔네요.


 그리고 어제 퇴근 길에 계단 올라가는데 

보통 계단 올라가면 위를 바라보고 가잖아요.

근데 제 앞쪽에 젊은 처자의 엉덩이가 보이는데

이게 많이 민망하더라구요.


위의 사잔과 같은 짧은 청반바지인데. 계단 오를 때마다 

엉덩이 뿐만 아니라 속옷도 보이는 --;;;

제길 급 바닥 바라보며 올라 갔네요.


그나저나 간만에 온전한 평일을 5일 보내서리

꽤나 피곤하네요 얼렁 부처님 오신 날이 오기를~~


불금들 준비하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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