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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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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당산에서 간만에 친구랑 한잔 했네요ㅎㅎ

1차는 모둠수육

  손님의 95프로는 다 노인분들...

  국물이 장모님 사골 국물과 비슷한게 진국이더군요ㅎ


2차는 빈대떡

   여기는 나이 대가 다양한데 보통 찌개에 

   빈대떡 주문해서 먹더라구요. 근데 저는 2차라

   그냥 빈대 한장에 어리굴젓 만 주문해서

   먹었네요.


최종적으로 둘이서 소주 6병 마셧네요.

덕분에 아침이 조금 힘들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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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곧휴가철이다님의 댓글

기회가 되시면 독립문역 3번출구.....직진 쭉 하시닥 우회전 하시면 대성집이라고 나옵니다.... 도가니탕.도가니 수육에....한잔하면 최곱니다. 소주도 4,000원 이구여....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아 거기ㅎㅎ 저도 아는 곳입니다ㅎㅎ
대강 10년 넘게 알고 있는 집인데....
글고보니  가보지 못했네요. ㅜㅜ
다음에는 꼭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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