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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추모의 글이 있을거라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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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너무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며


잊혀지는 그리움에 대해 인색하다


바쁜 삶속에, 어두운 현실속에


인간이 갖는 즉물적 세계관은 이해한다


그러나 이 콘크리트 정글속에 나뒹구는 


휴지조각같은 인간성일지라도


잊지 말아야 할것은 반드시 있다


그것이 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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