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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희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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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홈스. / 사진=연합뉴스


미국 실리콘밸리 역사상 최대 사기극을 벌인 바이오벤처 테라노스 창업자 엘리자베스 홈스(39)가 

곧 교도소에 수감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재소자들의 '특별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홈스 전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30일 

텍사스주 휴스턴 북서쪽에 위치한 브라이언 연방수용소(FPC)에 수감된다. 

그는 지난해 11월 1심 재판에서 징역 11년 3개월을 선고받았지만, 임신 등의 이유로 즉각 수감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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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사기라서 한 100년 받을줄 알았는데.. 고작 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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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KingCrab님의 댓글

미국이라는 나라, 돌아가는 거 보면 엄정한듯 하면서 상당히 조같은 이면을 동시에 지닌 나라라는 점.

그동안 이데올로기로 냉전 장사에 기축통화로 잘도 우려먹고 살아왔죠.

여기에 미국 대항마로 짱개가 부상한다는 게 더 엿같은 현실.

빨리 전쟁 끝나고 EU-러시아 친밀 체제가 다시 부상했으면 좋겠어요.

러시아의 어쩔 수 없는 중국 밀월, 이건 아니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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