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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관문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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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야관문(비수리) 옮겨심기 하면서 찍은 겁니다.


이걸 얼마나 심어야 하는지는 처음 키워봐서 씨잇만 대충 뿌려놓고 언제 나오나 기다리던 게 어느덧 이만큼이나 자라서 야관문의 특징인 잎 세 개씩 나오는 모습이 눈에 확 띌 정도로 컷네요.


지금은 제일 큰 게 3센치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아직 새끼라 줄기가 0.5미리도 안되서 여리여리 한데, 이게 2미터 가까이도 자란다니 상상이 잘 안됩니다.





자라는 게 탄력을 받으니까 하루에 자기 머리 하나 씩은 크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얼렁 자라라고 복합비료를 좀 뿌려놨는데, 워낙에 작은 녀석이라 잘 빨아먹을지는 좀...


얼렁 커서 나의 정력제가 되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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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배워서 남주자.
댓글 12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발기에 직접적인 관여를 한다는 건 과장된 소문이고, 몸에 좋은 영양을 주어서 힘을 충만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네요.

곧휴가철이다님의 댓글

시골가면 길가에 널린건데...굳이 심을 필요가...
그리고 오줌쌀때만 쓰는거.....굳이 이런까지 먹을 필요가 있을까여??

황웅님의 댓글

시골이나 군에서 싸리빗자루 만들때 많이 쓰이던건데....
요강이 나라가서 한바퀴 회전후 탁지한다는 야관문...
열심히 드시고 기력을 보충해서 언젠간 다가올 여친을 위해 대비태세를 갖츠는것도 좋은 전략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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