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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세 보증금이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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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고 있는 집의 집주인이
제게 받은 보증금으로
대구에 집을 사서 따님 육아 돕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대구 부동산 상황이야 다들 아실듯...
이거 걱정이네여 지금이야 사는 곳의
가격이 있으니 괜찮겠으나
돌아가는 판이 ㅎㄷㄷ하니 걱정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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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미우님의 댓글
별탈 없이 다음 세입자 구해지거나 양해해줄만한 몇일 사이 등이면 다음 세입자 보증금 받아서 나가는 거지만
아니면 집주인한테도 전세자금 반환을 위해 대출이 됩니다.
집주인이 그럴 능력이 안되면 전세자금반환 소송 하게 되는 거고, 그러면 경매로 넘거가게 되고,
경매로 넘어가게 되면 소송을 내가 했더라도 내가 선순위가 아니면 못받으니 보증보험/전입/확정일자 받는 거고,
그런 거 모르고 살다 길에 나앉는 피해자 생기는 거고(깡통전세),
경매로 갔는데도 팔리는 가격이 보증금보다 적거나 하면 세입지가 매입하기로 하거나 경매로 낙찰 받거나인데
시세나 보증금 보다 낮으면 낭패가 되니까 보통 매매가와 차이 없는 전세 말리는 거고(최대 70% 하라고 하는데 비싼 집의 경우 지금같은 시기면 그것도 불안)...
사실 사기나 보증금 걱정이 법이나 행정이 개판이라 생기는 거
쪽바리 시절이나 70년대에 머물러 있는 법 제도가 지천...
아니면 집주인한테도 전세자금 반환을 위해 대출이 됩니다.
집주인이 그럴 능력이 안되면 전세자금반환 소송 하게 되는 거고, 그러면 경매로 넘거가게 되고,
경매로 넘어가게 되면 소송을 내가 했더라도 내가 선순위가 아니면 못받으니 보증보험/전입/확정일자 받는 거고,
그런 거 모르고 살다 길에 나앉는 피해자 생기는 거고(깡통전세),
경매로 갔는데도 팔리는 가격이 보증금보다 적거나 하면 세입지가 매입하기로 하거나 경매로 낙찰 받거나인데
시세나 보증금 보다 낮으면 낭패가 되니까 보통 매매가와 차이 없는 전세 말리는 거고(최대 70% 하라고 하는데 비싼 집의 경우 지금같은 시기면 그것도 불안)...
사실 사기나 보증금 걱정이 법이나 행정이 개판이라 생기는 거
쪽바리 시절이나 70년대에 머물러 있는 법 제도가 지천...
잠수함님의 댓글
https://yoonsmagazine.tistory.com/92
http://m.su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95
이미 꽤 많이 제도 정비가 되어 있어요
단지 모를 뿐이죠...
법은 무지한 사람을 도와주지 않는 다는 법언을 명심하시길...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주제 넘게 나서보자면요....
http://m.su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95
이미 꽤 많이 제도 정비가 되어 있어요
단지 모를 뿐이죠...
법은 무지한 사람을 도와주지 않는 다는 법언을 명심하시길...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주제 넘게 나서보자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