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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술 약속이 파토 났네여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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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알고 지내던 전 고객사 대표님이 소주 한잔하자고 했는데

본인의 고객님이 급 방문해서 못 나온다고 ㅠ_ㅠ

어렵게 와이프에게 허락을 득했는데, 슬프네요. 공식적 술자리 가져 본지도

정말 오래 된거 같네여 ㅎ


 덧1, 아까 크랩님 여친님 생일선물 초이스 괜찮았어요 ㅎㅎ 

      어떤 마카롱인지 좀 궁금하긴합니다. ㅋㅋ


 덧2, 일주일의 피로 + 매운 음식 = 피똥 ㅠ_ㅠ;;;; 죽갓네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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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여친을 위해 지어준 시에요.
메신저로 보내줬어요. ㅎ

рожденный зимой
ты прекрасна
ясно как снег
мой собственный ты

рожденный зимой
милый ты
ясно как снег
мой собственный ты

Но весна, лето, осень и зима
всегда ясно и чисто

рожденный зимой
ты прекрасна
ясно как снег
мой собственный ты

Но весна, лето, осень и зимавсегда ясно и чисто

рожденный зимой
ты прекрасна
ясно как снег
мой собственный ты

с днем ​​рождения.
с днем ​​рождения
с днем ​​рождения.
твой день рождения.

뜻은 이종용 가수의 겨울아이 가사여유.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여친 생일 날짜 인 한국 신문 스크랩 해서 인화해서...
보내줘 보세요

당시 한국엔 무슨 일 있었나 하는...

인쇄해서 줘도 좋고...

나름 기억남을 선물이라고 합니다

여성들이 깜동 한다고... 으허허허

과거에 한 바람 하던 친구놈 늘 저러던...    아 좀 올드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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