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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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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기온이 32도 이 지경이라

고국은 시원하겠지 했는데

서울도 32도이네요.


여기 날씨가 더우니

노브라 탱크탑 처자들,

시스루 스커트 처자들이

아직까지도 많이 보인단.

물론 레깅스 처자들도 많이 보이구요.

미를 발산하는 처자들.


돌아오는 주말에 해수욕 가요.

상처 입은 발목으로 얼마나 놀 수 있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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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7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여기도 에어콘 가동하고 있어요.

그나저나 해수욕이라니
사진 그냥 막 찍어서 올리셔요ㅋㅋ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러시아 주거 문화가 거의 아파트인데요.

아마도 우리보다도 더 선호도가 높을 겁니다.

일반 주택 보기보다 아파트가 훨씬 더 눈에 띄이는 나라이니까요.

그리곶러시아 여자들도 아파트의 라이프를 선호하구요.

또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집안에서 맨발로 다닌다는 겁니다.

지금 사는 아파트는요, 온돌이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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