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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특별기여자 울산 동구 정착…지역민 반대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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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5987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157명(본보 2월7일자 7면)이 7일 예정대로 울산 동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정착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동구지역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학령인구의 분산 배치 요구와 더불어 동구청의 안일한 행정절차에 대한 질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주민들은 “아프간 기여자들의 정착을 전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난해 입국한 기여자 391명중 40%에 달하는 이들이 왜 동구에만 배치됐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또한 종교와 문화가 다른 아프간 학생들이 서부초로 배정되면 기존 학생들의 교육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심히 우려가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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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협력사 직원으로 채용한다고 하는데,,, 한지역에 배치를 다한것은

문제가 좀 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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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조은대님의 댓글

조선소에 일할 인력이 없어서 현대중공업 협력사 도장 쪽에 일 가르치면서 정착시킨다고 하네요..

조은대님의 댓글의 댓글

기사에 보면 거주지는 중공업사택인데, 애들 학교 배정때문에 학부모들이 반대를 하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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