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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씨 깜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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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플에 글쓰고 있는데, 갑자기 바닥 긁히는 소리가 크게 나더니만, 옆 집에서 ㅆ욕이 나오네요.
씨 발아 년아 꺼져!
하면서 또 싸움니다.
어찌나 목소리가 컸는지 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음.
한 동안 서로 잠잠하면서 화해하는 것 같더니만, 오늘은 사태가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야밤에 또 경찰 출동하고 그러면 잠자기 힘들어 지겠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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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배워서 남주자.
댓글 3
역적모의님의 댓글
남경 넷, 여경 하나, 구급차와서 상황정리 됐네요.
남자랑 여자가 서로 치고 박고 싸웠던거 같은데, 경찰이 남편한테 때렸냐고 하니까 때렸다고 하고, 맞았냐고 하니까 맞았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내를 처벌할 의사가 있냐고 물어보니까 순간 정신 차렸는지, 말을 바꾸면서 남편이 때리고 맞지는 않았다면서 처벌의사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남편이라고 말 바꿔서 처벌의사 없다는 거 보면...
방바닥에 유리가 깨져있다느니 하면서 경찰이 말하는 거 들어보니까 물건도 부숴지고 그런 거 같은데...
요즘엔 부부싸움하면 경찰 출동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손이 먼저나가면 결국엔 불리해지는데 잘 원만히 해결되길
남자랑 여자가 서로 치고 박고 싸웠던거 같은데, 경찰이 남편한테 때렸냐고 하니까 때렸다고 하고, 맞았냐고 하니까 맞았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내를 처벌할 의사가 있냐고 물어보니까 순간 정신 차렸는지, 말을 바꾸면서 남편이 때리고 맞지는 않았다면서 처벌의사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남편이라고 말 바꿔서 처벌의사 없다는 거 보면...
방바닥에 유리가 깨져있다느니 하면서 경찰이 말하는 거 들어보니까 물건도 부숴지고 그런 거 같은데...
요즘엔 부부싸움하면 경찰 출동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손이 먼저나가면 결국엔 불리해지는데 잘 원만히 해결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