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아이러브스쿨 유행하던 시절 이야기

컨텐츠 정보

본문


저 사이트 유행해서


한동안 초등학교 동문회 유행하던 시절이 있는데요


제가 딱 그 시절 이야기...


군 복무 마치고 학교 다니던 시절인데...


어찌저찌 해서 저기 사이트 가입해서 하다가...



6학년 시절 저 짝을 맞났습니다

@@


당시 6학년 담임은 원하던 자리 제비뽑기로 하던 경우인데


그래서 앞자리 어쩌다 배정을 받긴 했던


그런데 김지연 이라는 짝 아이는 굉장히 작던 기억 있습니다


아이가 워낙 작기도 했고

작은 만큼 아이 속도 작은지...

진짜 소심...


이것만 기억 나던...


뭐만 하면 그 작은 아이 삐져서 어쩌고 저쩌고 ~~~


저를 기억해줘서 만났죠



어디 기업 비서직 한다는데...


비서직 한다고 해서 대충 추측했어야 하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키가 나만한....



@@


170 이라고 하더군요

힐 신었으니 더 커 보인 거고...


국민학교 시절 그 작은 아이 맞나 싶어 계속 봤는데

그 아이 맞았습니다 외모 그 시절 보이더라는...



이후 뭐 몇 번 더 보다 그냥 말긴 했습니다


대학생이고 사회인 차이는 넘어서긴 힘들긴 하더라는...








관련자료

  • 서명
    물속에서 꼬르륵 ~~~~
댓글 9

역적모의님의 댓글

고민 많이 하셨을 듯...

저 초딩 때 기억에도 거의 없을 소심하고 말도없던 여자애가 20대에 동창회와서 남자들한테 꼬리치고 다 쑤셔놓고 다니는 거 보고는 사람 바뀌는 거 장난아니라고 느꼈던 기억이 있네요.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미모 훌륭해서 저 친구 연애 하긴 하더군요
아이러브스쿨 동창과...

들이댄 국민학교 동창들이 많긴 했나 봅니다 ㅋㅋㅋ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뒤는 나중에 생각하고 들이대면 일단 갖고 봐야...
스타쉽트루퍼스의 선임하사 명대사
"좋은 건 남 주는 거 아니다"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추억이네요ㅋㅋ.

저랑 뽀뽀했던 아이가
아나운서 된거 보곤...
아 그 시절 운이 좋았구나 했죠ㅋㅋ
59 럭키포인트 당첨!

미우님의 댓글

어쩐지 스쿨인데 러브가 들어가더라니
짝짓기 사이트였구만
불륜 같은 것도 많이 양산했을 듯
수다 8,058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수다 8,058 /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