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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스쿨 유행하던 시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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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이트 유행해서
한동안 초등학교 동문회 유행하던 시절이 있는데요
제가 딱 그 시절 이야기...
군 복무 마치고 학교 다니던 시절인데...
어찌저찌 해서 저기 사이트 가입해서 하다가...
6학년 시절 저 짝을 맞났습니다
@@
당시 6학년 담임은 원하던 자리 제비뽑기로 하던 경우인데
그래서 앞자리 어쩌다 배정을 받긴 했던
그런데 김지연 이라는 짝 아이는 굉장히 작던 기억 있습니다
아이가 워낙 작기도 했고
작은 만큼 아이 속도 작은지...
진짜 소심...
이것만 기억 나던...
뭐만 하면 그 작은 아이 삐져서 어쩌고 저쩌고 ~~~
저를 기억해줘서 만났죠
어디 기업 비서직 한다는데...
비서직 한다고 해서 대충 추측했어야 하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키가 나만한....
@@
170 이라고 하더군요
힐 신었으니 더 커 보인 거고...
국민학교 시절 그 작은 아이 맞나 싶어 계속 봤는데
그 아이 맞았습니다 외모 그 시절 보이더라는...
이후 뭐 몇 번 더 보다 그냥 말긴 했습니다
대학생이고 사회인 차이는 넘어서긴 힘들긴 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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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물속에서 꼬르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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