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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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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에 차 나간다고 차 좀 빼달라고 전화해서 차 빼주고 왔네요.


오늘 수면시간 40분 손해봤어요.


하루 종일 수면부족에 시달리겠네 ㅠㅠ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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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워서 남주자.
댓글 17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주택가 골목에 차대는 거라 보통 나가는순서대로 정렬해놓거든요.

어제 저녁에 순서 정해서 대 놨는데, 맨 뒤에 차가 뜬금없이 새벽에 나간다고 하니까 앞에 있던 차들이 최다 빼줘야 하는 상황 ㅡㅡㅋ

IbelieveinYou님의 댓글의 댓글

그럴 때 서로 벌금물도록 해야죠...
그리고 수면 방해되니
인근 공영주차장이나 주택지 차고제 이용하셔요..
돈 주더라도 리듬 깨져서 하루 피곤한 거 보다 나을 겁니다.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아주 그냥 스트레스가... ㅡㅡㅋ

신청하면 2년 이상 대기 해야 간신히 들어갈 수 있어요 ㅋ

IbelieveinYou님의 댓글의 댓글

그 정도에요...
거기서 얼마나 더 계실건지 고민해보시고...
중요한 거 비용이 들어가더라도 자신의 생활리듬입니다...
하루 일당과 월 출근일수 계산해보면 주자비는 큰 금액이 아닙니다.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맘 같아선 전용 주차장 있는 빌라 같은데라도 가고는 싶은데, 빌라도 주차난은 마찬가지더라구요 ㅋ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그르다가 나중에 제가 급한 일로 나갈 일 있을 때 차 빼달라고 하면 눈치보이니까 그냥 무던하게 참고 적립하는 거죠 ㅡㅡㅋ

미우님의 댓글

차 올릴 수 있는 철제 선반 하나 사서 입구 자리에 두고 선반 위  2층에 주차하세유


공장가서 이런 비슷한 거에 미끄럼틀 하고 사다리 같이 제작해와서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괜찮네요 ㅎ

근데 집앞 골목이 시 소유지라 땅 까면 벌금에 원상복구 비용 청구 당해요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땅을 왜 까(?)요
사진처럼 리프트를 만들고 땅에 묻으란 게 아니라
물건 올리는 선반처럼 내차 하나만 올리는 다리달린 선반(책상 모양) 만들어 두라는 건데유, 차 올리고 내려야니깐 미끄럼틀, 사람 오르고 내려야니깐 사다리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아마 그래만들어놔도 누군가 이미 남의 자리 차 대놓고 전화기 꺼놓을동네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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