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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부트스트랩...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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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배우기 쉽다고 광고는 겁나 하드니만, 알면 알수록 알아야 할 게 많아지고 있음.


미치긋네 ㅇㅅㅇ;;;


디자인 하나 만들면 그거 제대로 작동시키려고 또 다른 거 배워야 하고...


내가 아주 나쁜 것들 가만 안둘 거시여...


.


참고로 부트스트랩은 일종의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ㅇㅅ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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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배워서 남주자.
댓글 8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유튜브에서 강의 해주는 사람들은 쉽게 쉽게 말하는데 알아먹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영어...

IbelieveinYou님의 댓글의 댓글

그쵸..
대선충격으로 뉴스를 적게 접하고자 카페빼고는 거의 접속을 안 했어요.
4주정도 지나니 괜찮아 진 듯 해서...
다시 활동해야죠..

미우님의 댓글

랭귀지는 아니고... js로 된 api 셋과 형식지정용 네임스페이스죠.

문제는 공부는 좋지만 결국은 남이 만들어놓은 솔루션에 그걸로 변경을 가하는 작업은 그 이상을 파고 들어야합니다.
기존 솔루션에 접목해 변형을 하려면 해당 요소로 건들 수 있는 부분과 건들 수 없는 부분,
건들 때 최소한의 변경으로 가능한 즉, 건들 수 있는 요소와 원래 구조의 다른 요소와의 커플링의 정도, 필수불가결한 간섭 부분을 어떻게 떼어내 제어할지 등등의 계획
이 필요하고 그걸 하려면 이용할 툴에 대한 견문 이외에 사용 중인 솔루션에 대한 제대로 된 분석과 이해도 필요하죠.
그렇잖음 내 맘대로 변형해봐야 업데이트하면 아주 많은 부분이 허사가 되고 다시 작업해야할 수 있습니다.
원 작업자는 내가 변형한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구조를 바꾸기 때문이죠. 이건 보드만 그런 게 아니라 스킨테마 제작자도 마찬가지, 둘을 썼으니 폭탄이 둘인 셈

그래서 처음에 기능이 조금 빈약하더라도 테마나 스킨 빌더 같은 걸 안쓰고 직접 작업하는 게 낫다고 한 것입니다.
기본에서 테마나 스킨 등을 덧붙이기는 커녕 되려 기본에서도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해 나가면서 작업해야 추후 진짜 쉽게 내 입맛대로 변형이 가능해지는 거죠.
그런 것들을 활용할 때는 대부분을 주어진 기능의 범위에서 사용하고, 단독으로 레이아웃을 정할 수 있는 일부요소나 살짝 손대고 이미지나 바꾸고 하는 식으로 쓴다는 걸 전제 하지 않으면 내 스스로가 해당 분야 일정 이상의 전문 혹은 전업 개발자가 되지 않는 한 애로사항이 계속해서 개화합니다.

업데이트도 필요한 내용이 없다면 섣불리 하지 말라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사실 사이트 기능에 문제 없고 내입내뜯 하고 싶다면 중대한 보안 사항에 대한 업데이트인 경우 해당 이슈 해결에 쓰인 코드만 따와서 끼워넣는 걸로 족하죠.
(지금도 버전 바꿔놓으니 죄 동작 안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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