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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일터에 나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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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드디어 대망의 큰 프로젝트 마지막 날이라, 마무리 정리하러 나왔는데 혼자 있네요.


작년 8월 부터 한 프로젝트라 거의 반년을 여기서 살았는데, 막상 끝내려니 살짝 아쉽기도 ㅎㅎ


이 일 끝내면 가출한다고 했는데, 드디어 빛이 보임 ㅎㅎ


근데, 여기 사장이 자금이 안 돌아서 추가로 무언가를 더 해야하는데, 언제가 될지도 모르고, 나중에 며칠 더 와야 한다는 게 함정 ㅡㅡㅋ


오늘 일 잘 마무리하고 며칠 집 정리하면서 밀렸던 수다플 리노베이션도 마치고 슬슬 가출해야겠어요.


아마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상쾌한 나들이가 될 것만 같은 느낌?


그치만 실상은 거지생활? ㅡㅡ;;;;


전국 각지의 모습을 소개하는 떠돌이 유튜버로 살아가게 될 것만 같네요.


막막한 미래를 생각하면 암담하기도 하지만, 일요일이니 모두들 잘 쉬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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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배워서 남주자.
댓글 20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헐ㅋㅋㅋ
도박이닷ㅎㅎ
농담이구유ㅎㅎ
말하시는거 보니 꽤나 길게 잡겠네요.

우선 오늘 화이팅하셔요~^^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추간판에 살짝 문제가 있는지 뻐근하네요.

다시 운동 좀 하면서 척추기립근도 단련하고 할게 많네요 ㅎㅎ

IbelieveinYou님의 댓글의 댓글

이래저래 무리 많이 하셨어요.
어떤 일을 다시 하실지 모르지만..
그간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조은대님의 댓글

떠돌이 유투버요?  어느 채널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외국인 처자 한명이 우리나라 곳곳을 소개하는 채널이 있는데,
역쩌기님두 따라해보세요 ㅎㅎ 외국인처자 한명은 섭외하셔야겠죠.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가긴 어딜 간다고... 사이트에 할 일이 얼마나 많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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