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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기 일보직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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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평균 30도 되는 탓에 열병나고 배탈에 탈수가 좀 겹쳤는지, 하루 종일 무기력에 뻗기 직전입니다.
모가지엔 왠지 담까지 오는 것 같은 느낌 ㅠㅠ
아주 그냥 눈알도 시리고 뻑뻑하고 건조한 것이 제대로 탈수증상이 느껴지네요.
그렇다고 물을 먹자니 배탈이 대기타고 있고
다음 한주 내내 습식 사우나라고 합니다.
추운 것도 싫고 더운 것도 싫고...
일단 쓰러지겠습니다
.
건강 잘 챙기세요 ㅠㅠ
자기 전에 토마토를 잘라서 머리 맡에 두면 토마틴이라는 성분이 모기를 쫒아내준다고 합니다.
몸에 발라도 벌레가 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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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배워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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