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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직장인 마인드... 카카오톡 문제인 이유...(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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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제가 파악하는 세상과 비슷하긴 합니다...


많이 다른 세대들 이라는...


저 친구들도 이런 이야기 많이 하더라는...



그냥 저러면 신상필벌 

적어놓고 기록대로  하면 된다는 군요...


개소리 하면 기록 보여주면 된다고... ㅎ


그런데 이게 옳은 세상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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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속에서 꼬르륵 ~~~~
댓글 20

미우님의 댓글

돈 안주는데 일도 대충하거나 안하고 책임도 안지는 게 맞쥬
가 족같은 회사인 모양인데 가 족같이 일해야지
일 안터졌을 때 과실도 똑같이 나눠먹었던 사이 아니라면 세대를 떠나 당연한 거

잠수함님의 댓글

맞긴 합니다
그런데 세대라고 해서
살다 보니 책임감이 의무적으로 부여되는 경우 아닌가요???

어쩔수 없이 그 세상을 살았고 그러니 책임감을 졌고...

뭐 그런 이야기죠?

그럼 어찌 살아야 하나요????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깨똑 따위(그 이하 부속 모두)는 공익을 위한 것도 공공의 인프라도 아니죠

삶은 유한하기에 누구에게나 하루 한시간 일초도 똑같이 소중한데
이유없이 남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놈들이 가장 악한 놈, 더구나 그 희생의 과실은 지 것으로 생각하거나 지가 죄 누리는 놈은 악마
책임감이나 어찌 살아야하는지는 저 따위로 운영하는 놈에게 따지고 물어야 하지 않을런지...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카톡 따위 이야기가 아니라
사회 규범 가치가 붕괴된다는 겁니다

이거 생각 안하는 사람도 많을 거 같긴 한데...


이러면 우리 그냥 사회 공동체가 붕괴 됩니다...

이 말이 그냥 어려운가요?

왜 바보 같은 사람들이 버티고 있었을까요?

정말 바보라서???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본문이 무급이라 무대응이라고 하고 있네요.
본분과 책임을 회피했다는 내용은 없는 것 같은데유
현세대가 다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 얘기가 화두라면 다른 예를 드셨어야 하지 않는지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무슨 예를 들까요?

이미 현실입니다...

노인들보다 더 보수적이라는 이야기가 그냥 나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요 ㄷㄷㄷ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물론 흔히 말하는 문제 회피형 유형이 점점 많아지는 사회인 건 맞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런 시대흐름이나 사회현상의 문제는 그것만은 아니고
저런 글 올리는 자체가 자랑할 것은 아니라보지만, 무급이든 말든 이왕 나왔으면 책임을 다 해야지라고 생각한다면 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 같음 나가지도 않았을 거 같지만 나가 앉아있는 것만도 일정 책임은 하고 있다고 보네요. 책임의 범위를 어디까지 지울지는 과거의 관행이나 기억은 아니라고 보이고, 회사입장에서 책임을 다 하지 않았다 생각하면 자르면 되는 듯(회사의 피고용인에 대한 책임은 별도로 하더라도)
제 생각엔 어차피 저기서 할 거 다해주고 회사의 책임을 물어봤자 호응 없거나 너 나가 될 듯 하고
그런데도 계속 해주는 게 관행을 이어나가는 원동력으로 남을 듯 하고 그런 듯...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하여간 말씀대로 이미 너무 똑똑하게 배워먹어서 아무도 안 합니다
이게 답 이겠네요
그래서 제가 이런 글 퍼온 거구요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사실 그냥 단조롭게 보고 단조롭게 말했는데
위 글만 봐서 알 수 있는 사실은 부족하네요.
업무 외에 끌려나와 별도 보상을 달라는 것인지, 저 정도급 회사가 시간외 수당도 안쳐줘서 적은 글인지 불분명 해 보여서...
저 행위 자체가 괜찮다 아니다는 논하기 힘든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위의 글들은 기본도 안지킨다는 푸념으로 받아들여 적은 글이고요

흥무대왕님의 댓글의 댓글

어쩔수 없이 그런 세상을 산건 잘못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앞으로도 그런 세상이 계속되게 놔두는게 맞나 의문이네요.

댓가없는 노동이라... 이게 정당할까요?

아발란세님의 댓글

저건 특정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주말 장애 대응에 무급 정책으로 일관하는 회사의 문제라 봅니당.

역적모의님의 댓글

예전엔 회사는 면접볼 때부터 사명감이 투철한 것이 합격의 한 가지였는데, 요즘엔 사명감을 가지고 회사에서 일하려는 젊은이가 상대적으로 적어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예요.

요즘 세대는 돈도 안주는 데 모하러 일하지? 라는 느낌이랄까.

돈 안주면 일해줄 필요가 없긴 한데, 일단 급한 불은 끄고 봐야 하는게, 기성세대들의 생각이라면, 요즘 세대는 그런가보다~ 하는 마인드?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요즘 젊은 직원들 보면
계약 내용에 따라...
그것에 반하는건 무시라는
느낌입니다.
이제 시대가 바뀌고 있지요.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위 글로 느낀 건 그것과는 다른 듯 한데요.
토요일은 무급, 16시간은 무조건 무급이라고 말하는 걸 봐선 이번 장애에 대한 처우가 아니라 평소 그렇다는 얘기 같고, 쭉 부당한 대우라면 급한 불은 지들 입장에서나 급한 불인 거죠.
아래 Banff님 말씀처럼 계약 마다 다르겠지만 일에 대한 계약이 아니라 인력에 대한 계약이라면 연봉제라도 법에 정한 근로 시간이 있는 거고. 일에 대한 계약이라면 본문의 부조리는 계약 맺은 하도급의 문제겠지만.
물론 시대상에 따른 세대간 의식 변화야 당연히 있는 거지만 위 내용으로는...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아  맞아요.
제가 좀 다른 댓글을 단겁니다.
급 도망간 신입이 생각나서..,ㅋㅋ

본문의 내용이 맞다면  Banff님
말따라 웃긴 회사구요ㅎ

Banff님의 댓글

카톡 시설관리 직원들이 연봉제인지 시간제인지부터 확인해봐야 할듯애요.  연봉제면 그냥 주말에도 책임져야하는게 입사계약서에 있을테고요.  시간제인데 주말 무급이면 존나 우낀 회사인거고요.

Banff님의 댓글

참.. 구글 시설관리는 계약직 (연봉제이지만 매년 계약 연장 필요) 이고 16만불 오퍼 받았다는 글이 최근에 다른 커뮤니티에 있었어요. 대략 2억.
카카오는 이번 사태 ㅈ잡고 반성하고 다 싹 뜯어고쳐야 할 각오해야 회사가 살죠.  기껏 SNS로 먹고사는 주제에 페북 메타도 지금 위태위태한데 싸이월드꼴나는건 한순간임.

https://www.workingus.com/forums/topic/구글계약직으로-오퍼가왓는데-갈만할까요/
수다 8,013 / 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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