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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고 아파트 재건축이고 나발이고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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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집은 남아도는데

토목건축 카르텔들 부른 배 채워주는 거 보다

기후변화 기상이변이 점점 잦아지는 시대에

치수에나 좀 더 신경 써야한다고 봅니다.


한번 지은 집은 최소 50년은 가도록

연한 없애고 안전검사 기준 높이고 설계 감리 개같이 하는 새끼들은 목을 치는 법을 만들어 재건축 허들 높이고

그 딴 짓에 꼴아박는 돈으로 배수지 저수지 관로확장 등 할 일 많습니다.


기존에도 상습침수 많은데 늘 해결은 답보기도 하지만

다른 나라들에서 발생하는 폭탄 같은 재난 상황 우리만 피해갈 리 없고 넋놓고 있다간 조만간 큰 거 당합니다.

기존에 취약지대 취약건물에 사는 거 아니라고 안심하다 한순간 다 같이 골로 감

그런 데 선제대응 할 놈이 없다는 게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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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KingCrab님의 댓글

지은 집이 50년 밖에 못가는 것도 문제 있다고 봐요.

최소 100년은 유지시켜야죠.

콘크리트 왕국에서 겨우 50년이라는 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서 최소라고 한 거죠.
관리 감독 철저히 해 50년 넘어도 문제 없게 짓게 하란 거고 50년 넘겨도 진단해서 문제 없음 허가 내주지 말란 얘기.
현재는 35년쯤 되면 다시 짓게 해줍니다. 지랄만 잘 하면 25년 정도에도 허물고 짓게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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