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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로 우즈벡에게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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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월드컵은 예선은 통과해서 전대회 디펜딩 챔피온 자격이 되었네요


전 대회우승국이 예선에서 탈락하며 전 대회 준우승국인 우리나라가 그리되었다고 하네요. 


오늘 경기는 여러모로 무리한 일정 탓에 선수들이 힘들었던 이유도 있었지만 


거의 무기력하게 끌려가다가 승부차기로 결슨전에 못올라갔네요. 


근데 웃긴게 변명을 하자면 우즈벡의 골리가 매우 부적절한 반칙을 하는게 눈에 보였는데


심판진은 무시하고 진행 하더군요 


뭐 큰의미가 없는 대회이니 그냥 너머갔지만 


역시 아시아 축구계에서 한국은 왕따가 맞나 봅니다. 


뭐 매번 큰 대회나 상금은 다 따먹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스폰을 안하니


아시아연맹이 좀 아니꼽게 볼수는 있었겠지만... 


아무튼 수고 많이했어요 우리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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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댓글 1

KingCrab님의 댓글

굥 들어서고나서 나라의 모든 국운이 삽시간에 급락 모드.
일본에서는 천공 신사 하나는 지어줘야 할듯요.
이런 기여자가 또 없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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