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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탤스기 탐지 추적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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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전문가는 당연히 아니고

어디서 주어들은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그런데 그럼에도 조금 더 주워들어서 아는 수준이라서 좀 씨부립니다


아래 글 관련 


저 사람 영상 보지 마세요


나보다 못한 수준을 넘어서 


기자스럽지도 않은 허접한 헛소리를 마구 해대더군요


국방일보 기자 출신 이라는데...


맞나요?


돈 맛을 들였는지 조금 인기 끌다 해체된 동영상 관련에 미련이 남는지 

마구 영상 찍어 올리더라는...


아 헛소리 많았고...



1.


스탤스기 추적 관련 흔히 스탤스기가 전혀 레이더에 안 잡히거나

아주 작게 잡혀서 실질 탐지가 안되거나

이렇게만 알고 있는데...


사실과 다르다고 합니다


레이더에 잡혀요


잡히긴 잡히는데


레이더 주파수 파장 따라서 잡히는 레이더와

안 잡히는 레이더가 있고...


잡히는 레이더는 주파수가 명확히 어디에 있는지 탐지 못하는 레이더에 잡히는...

이러니 하늘에 있는 건 알겠는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정도 인가요?


그러니 잡히긴 잡히죠...


하늘에 떠 있다는 거 감지 됐다면...


그럼 스탤스기가 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곳에 다양한 방식 레이더를 집중 주사 해서 

탐지 하면 되긴 됩니다...

(못 잡던 기존 레이더도 집중 주사하면 탐지가 되긴 한답니다)


그러면 스탤스기 운용 하는 상대도 바보가 아닌데... 그걸 내비 두겠어요


그러니 그 레이더 주사해대는 곳에 미사일 날려서 지워 버립니다...


네...


그래서 여기서 나온 게 바로 레이더 주사하는 곳 따로

대공 미사일 쏘는 곳 따로 

혹은 레이더 주사 하는 곳 따로

레이더 탐지... 기체 전파 신호 탐지 레이더 따로 이면...


이론적으로는 스탤스 기가 대응하기가 매우 힘들죠


anti 레이더나 anti 대공 미사일 쏴야할 주체를 찾기 힘들어지니...


실제로 f-117 기가 격추된 적이 있는데... 코소보에서


구 유고군 계열인 군대가 그렇게 레이더와 레이더에 딸린 미사일을 운용했다고 합니다

것도 어떻게 운용했냐면...


스탤스기가 운항하는 루트를 미리 파악한 다음( 요건 아래서 다시 설명 좀 할게요)


레이더 여러 개를 주사 하고 레이더 정보를 받고 하는 레이더 배치 하고선

레이더 주사 하고 잠시 뒤 레이더 전원을 꺼버리고

그 레이더 에서 탐지된 스탤스기 전파를 리시버 레이더가 탐지 하고 

대공 미사일 발사...


무적이라는 스탤스기 격추되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미군이 상당히 놀랐다고 합니다

만능은 아니더라도 절대 당시 현존 기술로 그럴 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추락되는 결과를 맞았으니...



2. 


위에서 하다 만... 이야기...


스탤스 기와 세트로 생각하면 되는 게


적국 레이더 신호나 레이더 주사 등등 형태를 미리 파악해 놓는 

대 레이더 조사해대는 공군기 가 필요합니다


미군 정찰기가 가끔 가상 적으로 생각되는 국가 국경 근처서 매번 비행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적 레이더 정보를 미리 파악해 놓는...


이게 왜 필요하냐???


항공기 시뮬레이션 같은 거 해보면 알겠지만


레이다 라는 물건도 무적이 아닙니다


레이더와 레이더 겹치고 안 겹치고 또는 사각이 존재 하구요


네 그렇게 적국 방공당국 레이더를 파악해서


가장 절묘한 시점과 사각을 파악해놓습니다

그리고 그 시점 사각에 스탤스 기는 침투하는 겁니다 


쉽게 얼짱 각도로 가장 각도 잘 나오는 곳 루트로 침투...



위에서 격추 됐다고 했죠


네 매번 같은 비행 루트를 하다보니 사람 시각으로도 감지되고 각종 레이더 전파로도 분석되서

그 루트가 알려진 경우 입니다



그러니 구 유고군 계열이 파악해서 대응한 거죠...



결론 

레이더는 만능이 아니다

스탤스기는 만능이 아니다


스탤스기는 

군의 지적 자산인 적의 대공 방어 체계를 파악해 놓고 있다가...

(이건 순 노가다로 얻어지는 지적 자산인 겁니다)


적당한 시점에 적당한 루트로만 침투 가능한 겁니다

얼짱 각도로 말이죠...




참고로 하자면 전자전기도 비슷합니다


적 레이더 관련 자산을 평소에 축적해놓고 있다가


전쟁 딱 한 번 써먹을 시점에 전자전기가 그 특성에 맞게 전자전을 걸어서

적 방공망을 먹통 무력화 하는 겁니다


그러니 평소 노가다로 적 방공당국 레이더 특성을 축적해 놓는 엄청 힘든 노력이 필요...


미국이 전자전기를 한국에 판매 한다고 해도


그 지적 자선인 적 방공당국 관련은 절대로 팔 일이 없기에


전자전기가 들어온다고 해도 효용성은 그래서 크게 다르다고 합니다




관련자료

  • 서명
    물속에서 꼬르륵 ~~~~
댓글 3

역적모의님의 댓글

일본 전투기가 전에 우리 해군함정에 가깝게 다가오며 레이더 주파수 알아내려고 조작질하고 우리가 먼저 레이더 주사했라고 언론 호도하면서 지랄한 적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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