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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탄다드 푸들 입양 며칠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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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견이 되면 송아지 사이즈 되는 녀석으로 입양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자라는 아이입니다.
2024년 5월 2일생 깜순이 스탠다드 푸들입니다.
이름은 아름다운 화원(Botanical Garden)을 걷는 개라는 의미로 러시아어로 "보타냐"(Botanya, Ботанья)라고 지었습니다.
짝지가 강쥐가 들어오면 최소 12년은 책임져야 하는데 저더러 철없다고 한 소리를 하네요.
아무튼 생후 3개월째인데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길이가 벌써 40cm입니다.
똑똑하고 사교성이 정말 장난 아닙니다.
면역이 생기는 기간이 지나면 앞으로 데리고 나가 촬영해서 유튜브로 올리려고 합니다.
키워서 러시아로 데리고 갈지 나중에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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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등록일 2024.07.2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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