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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생각 참아보기 위해 해본 대리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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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에 소주 한잔 하려다가 꾸욱 참고 대리운전 기사를 해봤네요.


가입해서 대리 기사 보험은 이미 인증을 받아두었구요.


큰 거 위주로 잡아서 총 4건을 해서 10만원 벌었는데, 수수료, 보험료 떼고 7만원을 남았지만, 술 사먹으려고 해던 돈 3만원은 안쓰게 되었으니 총 10만원을 벌고 아낀 셈.


근데 집에 와보니 아침 7시.


졸리고 피곤해서 환장하는줄 알습니다.


초자라서 무려 14km나 걸었구요.


걷기도 무진장 많이 걸었는데 집에 와서 몸무게를 재어보니 95kg 줄지도 않았어요.


아주 적게 먹는데도 몸무게가 줄지를 않아 또 미치겠네요.


오늘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집에서 컴으로 일해요.


몸무게가 85kg 이하가 될 때까지 금주하면서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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