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플 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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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플에 출근한지 7일째입니다.
반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1. 가생에 있다가
2. 카페 가보니 수플 있길래 가입
3. 다시 카페 가서 보니 톡하고 있어 가입.
자세한 내용은 잘 모릅니다.
각자 다른 상처가 있다는 거...
어째서인지 세곳이 되어있네요.
어디에 있는 누가
옳바른지 알고자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다플레이에 오니 편하네요.
당분간 이곳에 의탁하려 합니다.
알고자 하는 걸 포기하니...
다 같아 보이더군요.
누가 맞는지 틀리든지
어디있든 나쁜지 좋은지...
구분할 필요있나요.
다르지 않다는 거
다만 어딜가나 분란 일으키는 인자를 가진
사람들 꼭 있습니다.
그걸 알기에 더 이상 파헤치려 하지 않겠습니다.
그걸 이겨 내야 어른인건데 말이죠.
쉽지 않아요
.........
긴글을 지우고 또 지웁니다.
결과적으로 이상한 말이 된 듯...싶지만 알아 들으셨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생각이 다르다고
미워하지 않아요.
미워하지 마시라고
강요 또한 하지 않겠습니다.
마케팅하던 사람으로서.
이 싸이트에 대해서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이 정도 기획으로는 어림도없습니다.
기존 분들이 찾아와서
채운다는 생각도 마셔요.
사람을 더 채우고 싶다면
기존 회원들한테는 기대하지 마셔요.
그냥 지금 만족 하시고 마셔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세자리 네자리 회원을 원하신다면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야합니다.
어찌되었든지간에
이곳에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던 분들은 거의 '톡하고'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곳에 있는 이유는
그들이 올것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다만 그들이 편하게 있었으면 할 뿐입니다.
그래야 저도 편하고...
서로 편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