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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햄 온라인에서 팔아 보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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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부터 하면 될까요?


일단 포지셔닝 부터...


소비자 가격은 비쌈 일반햄의 두세배

브랜드력은 미미 대기업과 경쟁

생산처는 친구네 정육점인데 예산에 있어요. 

독일장인한테 배웠답니다.

현재는 오프라인과 네이버 스토아에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품질은 최상이라 자부...

맛은 있네요.



쓰고 보니 단점이 무지 많아요.

막연하지만 단점이 강점이 되기도 하죠.

지나치게 낙관적인가?

어설픈 자신감이란...망조의 지름길인데


아무튼 성님들 도와주세요.

그리고 유기농 쌀을 판매할거에요.

두개다 생산자로 부터 

위탁 판매 허락은 받아 놨어요




유기농쌀은 청정지역 전남 강진 쌀입니다.

저희집은 십년째 먹고 있어요.


둘다 마진은 좋아요



또 또 또

팔아 볼거 찾고 있어요.

계속 계속...

품목을 늘여 나가려고요.

일단 두가지 부터시작해 보려고요.



그나저나...

중년할배는 안사겠죠?


유정란 같은 것은 힘들까...

닭장 아는데..

아직도 안망했으면..

시간내서 한번 찾아 가봐야지..,

갔는데 아파트 들어 서 있고

그런거는 아니겠지...


아 버섯도 있다.

노루궁데이 버섯 뭐 희한한 버섯 농장도 안다.

아직 아파트 안들어 섯다면 ㅋ

거긴 화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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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Analogue님의 댓글

이베리코 돼지고기 써보세요...

앞에 앞라벹 네이밍 붙으면
여자드 환장해유~.

남편은 '허즈밴드' 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아내는 굳이 '와이프' 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씁쓸하지만...
알파벹 문화권 단어가 사용되면...
대접받는다는 허영심이랄까요 ?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랍니다.

ps. 참고자료.

      탈북자들의 90%이 여성.

      남성들은 가정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떠나지 못하고...

      여성들은

      국적 따윈... 상관 없어하는 경향이 짙더군요.

Analogue님의 댓글의 댓글

아무튼...적극 소비층은....
여성들이라는 점이죠...

엄마가 맥이면...
아빠고..애들이고...
다 같이 먹을 수 밖에 엄뜸..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이베리코 자체가 맛 없던데
싼 거 가져와 엄청 비싸게만 덩탱이 씌우고 가뜩이나 지방 많은 돼지인데 더 지방 덩어리

ㅇㅅㅇ님의 댓글

홍보는 여자들 많이 하는 인스타그램 추천요
고기방앗간 계정 만들고 무한정 친구추가하고 하트 날리면서 인스타에서 놀다보면 어느정도 입소문은 날텐데..
매출과 연결될 정도의 규모로 크려면..
개인힘으론 벅찰 수 있어서.. 바이럴 업체 찾는 경우도 있는거 같구요
문제는 사진이 이뻐야 됨요. 인스타 감성이란게 있는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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