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리중이거나 충전중이거나" 전기차 보급 발목잡는 충전 인프라

점점 내연기관 차량의 도시 진입 장벽이 높아 질거 같아요.
문제는 말씀하신 부분인데.. 민원 많이 넣는 방법 밖에 없으려나여 ㅎㅎㅎ

그나저나 저도 로망은 내연기관으로 ㅎㅎ

가스충전소 만큼 만이라도 충전소가 있으면 심각하게 고려해 보겠는데...
타고 다니다가 방전되면 ㄸㅗㅇ줄 탈거 같아여 ㄷ ㄷ ㄷ

에너자이저
건전지로 안되나요?

현기차에 물어보니 그냥 끊어버리더라구여...

내연기관 차를 탈 마지막 기회...ㅋ

잘지내시죠? 오랜만에 뵈어요 ^^

네 반가와요

사실 충전차 인프라 충전차 인프라하는데.... 실은 충전소는 많습니다. 신축아파트나 대형마트는 의무니까요.

근데 그거관련된 흥보를해도 언론이 말을안하죠ㅋ

쥐로군님 말씀도 맞긴 한데여... 저는 그런 인프라 되어 있는 시설들에 거의 안가거든여.
그래서 타고 다니다 가까운데서 충전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조성되길 기다리는건데 이게 아무래도 시간이 꽤 걸릴거 같아여.
그래도 타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그냥 전기차 쪽으로 가도 되려나 싶기도 하고... 계속 망설이고만 있네여...

제가 검사원이라 그런지 그런걸 많이 보게되는데

생각보잔 전기차 충전소는많고, 심지어 없는곳에 민원넣어 만들수도 있습니다ㅋ

그럼 저 자주 다니는 길에 한 30km에 하나씩 민원 넣어서 설치를...??? ㅋㅋㅋㅋ

전기차는 미래는 맞는데
배터리 바뀌기 전에는 좀... 전고체나 최소 리튬메탈(이미 팔고 있는 업체는 있지만 단가가 대중화는 무리)이라도 본격적으로 나와야
보조금 없인 비용 대비 일반인은 차값도(배터리 나가면 중고도 똥값이라) 감당 안되는데 10년 정도 제대로 된 보증이라도 해주면 모를까
머스크는 아마 헬륨3 캐오는 걸 성공하면 소수로 전환 선언할 것 같지만...
그게 된다면 배터리로 인한 오염 문제도 줄고 너도 나도 달려들어 수소인프라도 전기차만큼 가까워지긴 할테지만, 물론 꿈 같은 얘기고

전고체는 아직 개발 중이라 언제 시제품 나오는지도 모르는거 같던데요.
그냥 지금 리튬이온식이라도 충전이나 불안하지 않게 할 수 있으면 그쪽으로 가볼 생각이 큰데여.
근데 전기차 불 나는거 보니까 은근 무섭더라는...  ㄷ ㄷ ㄷ

현재 리튬 기술이 충전 불안은 관리나 출고 전 일정 테스트로 자체 결함은 줄일 수 있지만, 환경에 의한 안정성이 문제이고
그 보다... 사이클이 차량에 쓸 정도로 높지가 않다고 봅니다. 우리 핸드폰처럼 관리가 필요한데 매일 쓰는 차량에서 그게 쉽지 않죠.
물론 완충 4~500Km 사양에서 출퇴근 50~100Km 정도만 쓰고, 서양처럼 일반주택이 다수라 각각 가정용 충전기 꽂아 쓴다면 좀 나아지겠지만...
3-5년 사이 배터리 못쓰게 되는데 제대로 보증 교환도 안해주려 꼼수 쓰고 하는 행태에서는 그냥 고가품, 기호품 아닐까 하는
언급한 배터리 기술들이 무게 대비 효율도 올라가지만 충방전 사이클도 꽤나 차이나기에 하는 얘깁니다. 말씀하신 안정성도 꽤 뛰겠고요.

암튼 쓸만한 건 넘 비싸고 맘에 안드러~~~

20녕 채우세여

차 주저앉어유 ㅋㅋㅋㅋ

포터 EV 타세유
2천 정도면 되지 싶은데... 보조금 짱짱한 처음 출시 땐 1300에 가능했다고.
온가족은 물론 사돈에 팔촌까지 다 실고 다니실 수 있습니다. ㅋㅋ

그거... 가끔 봅니다 ㅋㅋ나름 신기하던대... 전기 트럭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