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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버지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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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아동 A군 측이 "전지훈련 중이던 3월 9일, 코치가 허벅지 부위를 코너킥 봉으로 때려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혔다"며 경찰에 고소한 겁니다.


A군 측은 경찰 조사에서, "당시 경기에서 졌다는 이유로 코치로부터 정해진 시간 내에 골대에서 중앙선까지 20초 안에 뛰어오라는 지시를 받았다"며 "제시간에 들어오지 못하자 엎드린 자세로 엉덩이를 코너킥 봉으로 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손 감독은 피소 경위 등과 관련해선 "고소인 측이 수억 원의 합의금을 요구했고, 그 금액은 아카데미가 도저히 수용할 수 없어 안타깝게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현재 공정한 법적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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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Banff님의 댓글

아이구.. 우리 학창시절에는 뭐 잘못하면 선생님에게 맞는게 당연한 거였는데.. 시대가 바뀐걸 모르셨나..

수다풀조아용님의 댓글

훈련이나 교육 방법상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고소했는 개쉐키는 그냥 개쉐키네요... 선입견 일수도 있지만 자식 운동시킬려는 부모는 그냥..걸려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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