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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벨라루스 대통령 "러 상황 관련, 전면전투 대비태세 군에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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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러시아에서 용병단 바그너그룹의 무장반란
사태가 벌어졌던 상황과 관련해 자국군에 전면 전투 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FP·스푸트니크·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공보용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국가 안보의 최우선 과제는 이미 긴장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사태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필요한
조처를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현지 국영 매체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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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뜬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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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KingCrab님의 댓글
이건 기레기의 뒷북치는 기사로 보이네요.
인접 동맹국에서 쿠데타가 나면 군 비상대기시키는 건 당연.
그러나 그 시간에 루카셴코는 20년지기 프리고진과 회담을 하고 있었죠.
게다가 지금은 루카셴코가 직접 나서서 벨로루시에 바그너 캠프까지 만드는데 말이죠.
바그너가 벨로루시에서 새 군대가 꾸려지면 키예프로 남진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에는 아직 전장에 투입되지 않은 신규 30만명의 부대가 우랄산맥에서 침투 훈련중입니다.
젤렌스키는 휴전을 서두르지 않으면 국가 존망이 끝이라고 봅니다.
인접 동맹국에서 쿠데타가 나면 군 비상대기시키는 건 당연.
그러나 그 시간에 루카셴코는 20년지기 프리고진과 회담을 하고 있었죠.
게다가 지금은 루카셴코가 직접 나서서 벨로루시에 바그너 캠프까지 만드는데 말이죠.
바그너가 벨로루시에서 새 군대가 꾸려지면 키예프로 남진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에는 아직 전장에 투입되지 않은 신규 30만명의 부대가 우랄산맥에서 침투 훈련중입니다.
젤렌스키는 휴전을 서두르지 않으면 국가 존망이 끝이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