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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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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하나도 벅찬 시기가 대부분 있겠지만
여력이 되어 집을 하나 더 장만 한다하면 다들 시골에 집을 하나 만들고
세컨 하우스라고 부르더라고요.
제가 보긴 참 희한한데
집을 하나 더 장만하면 공기 좋은 땅에 본집을,
도시에 세컨 하우스를...
직장이든 뭐든 도심에서 해야할 일이 있을 때 세컨 하우스에 의지하고
나머지 일상은 탁 트인 본집에서 다른 모든 걸 해야 맞는 거 아닌지.
집을 두개쯤 가져도 탈 없을 때쯤 되면 해오던 일도 베테랑 소리 들을 즈음일텐데 많은 부분 재택해도 뭐라하는 사람 없을테고...
시골에 세컨 하우스 마련한다는 소리가 갸웃갸웃~
자금 기준으로 많이 투자한게 본집, 도심이 더 든다?
본집은 1~2천평, 도심에는 몇십평 해야쥬, 수익 용도 아니면 별 쓸데도 없는 거
세컨 하우스는 도심, 서울에 마련 이게 맞는 거 아닌지!? 로망이 심겨져 있는 곳이 본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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