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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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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 로데오거리에서 근무할때 우리 매장에 연예인들이 많이 왔슴

서세원이 영화찍고 망해서 서정희가 광고와 방송으로 가장 역할 했슴


압구정에 ㄸㄹㅇ라고 소문났슴

우리 매장에서 서세원 쉬고 있으면 바닥에 무릎꿇고 발톱 깎아줌


근처 은행에 ㅁㅊㄴ으로 통함

돈 있으면 소액도 전부 은행에 넣어둠

당시 현금인출기가 없음

파 한단 살때 은행에 천원 찾아서 사러감

뭐 하나 살때 마다 하루에도 수차례 창구에 들락날락

은행 직원들이 돌아버림


덕분에 악착같이 모아서 서세원 빛 다 갚고 로데오거리 길 건너 청담동에 노콘 건물지음(노출콘크리트)

그 집에 심부름 간 적 있슴


딸도 같이 오는데 들창코에 정말 못생겼슴 (여자 서세원) 

딸에 비하면 신봉선은 미스코리아임

요즘 성형빨로 나대는데 욱김

공부는 잘했슴

아들은 엄마닮아서 인물이 좋음


예전에 서세원에게 폭행당한 기사 보면 여자도 만만찮다는게 떠올라 혀 찼슴

최근 암 걸렸다는 기사가 있어 생각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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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뚝배기님의 댓글의 댓글

과거모습도 성형 후 사진같음
저 코가 아님 정면에서 콕구멍이 11자로 훤히 보임
미성년일때 성형받고 성인되서 또

KingCrab님의 댓글

뭐든 손벽이 마주 쳐야 소리가 나는 법.

근데 남편을 그렇게 한방에 훅 보낼 수 있나? 자식들도 엄마 편에 서서 아빠를 그렇게 매정하게 연을 끊을 수 있나? 요즘 가족관 보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서세원도 문제였지만, 가족사 해체되는 걸 보니 씁쓸하더군요.

암튼 서정희씨 젊었을 때 실제로 한번 봤는데, 인형처럼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가 정말 입체감 있게 뚜렷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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