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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크루라고 은근 유명한 민속 퍼포먼스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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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놀이와 춤을 현대적 기술과 음악을 접목해서 퍼포먼스를 하는 팀인데, 상당히 볼만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직관도 해보고 싶네요.


한국민속촌에 밤에 하는 유명한 “연분”이라는 공연도 빛을 이용한 야간 퍼포먼스로 상당히 볼만하다는데, 한국의 민속 공연이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서양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리듬과 음색과 선율이다보니까 상당히 임팩트가 큰 모양이예요.


오래전 국악 신동이라고 불리던 송소희가 국악을 배울 때 자신의 개성을 입히려고 하자 국악 선생님이 옛 것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가르쳐주는 대로만 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는 그럴 순 없다며 탈주?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옛 것을 지키고자 하는 이념과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신세대들의 개성이 충돌하여 다양한 버전의 문화가 재창출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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