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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내내 신규 러시아 파트너들과 대화를 나누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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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러시아행은 바쁜 일정이 될듯 싶네요.
다만 러시아는 12월말에서 1월 10일까지는 연휴 기간이라 1월에 다시 또 들어가야 할듯 싶네요.
2024년에 수출길 터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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