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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 스맛폰 수리 댕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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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애니콜 귀엽죠?


안테나 뽑아서 귀 파셨던 분 은근 계실 듯? ㅋ


저 디자인으로 무선이어폰 케이스를 만들었네요.


밑에 사진 역시 무선이어폰 케이스인데 나름 귀여운 듯.


작년 이 맘 쯤인가, 새로 산 스맛폰 사자마자 액정 유리를 살짝 깨먹어서 그냥 필름만 붙히고 썼죠.


일 년 쯤 되니까 배러리도 확 줄은 느낌이고, 보험 기간도 끝나가서 수리 받고 왔어요.


하고 나니까 새폰 된 느낌이네요.


기다리면서 갤럭시 23 울트라 카메라 가지고 놀았는데, 겁나 좋아진 것 같네요.


다음 갤럭시 26쯤에 5억 화소 되면 다시 노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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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배워서 남주자.
댓글 10

미우님의 댓글

그때쯤 광학 줌 사라지고 AI 줌 나올 듯...
해질녁 한강 다리 위를 찍으면 나체의 그녀가 뜨헉...
상상하는(반야...바라는) 것을 찍어줌(AI는 현재도 개뻥쟁이니깐 당연)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어우야...

광학 카메라 아니더라도, 레이더나 전자현미경 같은 기술을 이용해 외부의 정보를 받아들여서 다시 사진이나 영상으로 복원해주는 기술이 생기면 카툭튀도 사라지고, 주변 환경 3D로 가상현실 만들어주고 하는 등의 일을 할 수 있을 거란 상상을 해본 적 있죠.

어느 별을 침략해서 납치해와야 가능할까요?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초보에게 auto 모드는 진리죠

S22 울트라로 찍은 건데, 저조도에서는 노이즈도 많이 생기고 해서, 제 기준을 충족시키진 못하는 정도예요.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스맛폰 사진 치고는 상당한 스펙이긴 하죠.

헌데, 카메라 구조상 화소가 아무리 높아도 렌즈발이라는 걸 무시하기엔 아직 기술이 덜 발달한 경우라 전문 카메라의 감성을 그대로 따라하기엔 살짝 애매한 케이스도 있는지라

여친 생기면 이쁘게 찍어주려고 샀는데, 아직도 안 생겼...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뭘 모르시네유
집 사귀고 차 사귀고 여친 사고
이런 말 못들어보셨는지

여친을 사고 카메라를 사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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