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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출근 안하고 낚시 가는 일이 생기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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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사장님이 조용히

호출하시더니 담주 금욜에

출장 좀 가자고 하시네유ㅋㅋ


 다른 이에게는 비밀이구

거래처에서 배를 빌려 놨는데

같이 낚시하러 가자구 하네요ㅋㅋ

갑오징어 엄청 잡을 예정입니다ㅋ

느낌상ㅋ


비밀엄수를 약속하고

가기로 했습니다ㅋㅋㅋ

살다보니 이런 좋은 일이ㅎㅎ




그나저나 내일 아이 데리고

첫 치과 진료를 가는데

걱정이...얼마나 울지 

걱정입니다ㅠ

 전 어릴 때 구속복도

입어 봤지유  ㅎㅎ


다들  좋은 꿈 꾸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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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아 골프장 아직 못가봤네요.
그때는 어떠셨어유?

저희사장님은 롱보드와 낚시가
취미셔서ㅋㅋㅋ


참고로 저희는
영업이 없는 회사라ㅋ
골프 가는 일이 딱히 없네여

아발란세님의 댓글의 댓글

영업이랑 상관없는 라운딩이었단.. ㅋ 걍 사장 놀고싶은데 같이 갈 사람 없으니 끌고간거란.. ㅎ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알죠ㅋㅋ저도 비슷한 상황ㅋㅋ
낚시가 취미이긴해서유ㅋ
라고 말하지만 진짜 거진 못가긴
하지만요ㅜ

잠수함님의 댓글

프로그래머 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남 업 알고 싶지 않은데 굳이 이야기 하시니???


근데 보통 컴 관련된 사무실 밀집 지역서 근무 하시는 거 아닌가요????

@@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아 전에 비슷한 질문 하신 기억이 있네요.
프로그래머이긴하쥬ㅎ
저는 하드웨어가 엮인 쪽입니다.

근데 현재는 그게 전업은 아니기도 하구유
하튼...은근 회의도 참석하는 편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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