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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뽀글이 해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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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밥 먹으러 나가기는 갑자기 엄청 귀찮아지고, 라면은 땡겨서 한번 해먹어봤네요.


직원이 라면을 사다놓은 게 있었는데, 냄비가 없어서리.


해먹고보니 속이 뜨근하니 상당히 좋았네요.


근데 사진 찍다가 기판에 자빠뜨릴 뻔 했네요. 


아무튼 일요일에도 사무실에 나와서 뽀글이 먹어가며 일하는 회사 대표인 걸 우리 팀원들이 알아주어야 할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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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5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사무실에 그릇이라고는 머그컵과 커피잔 밖에 없구유.
전자레인지는 있는데, 이게 빙글빙글 돌다가 자빠질까봐 정수기 뜨거운 물 부었어유.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아, 그런 게 있었군요.
하나 사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라면을 되땅 좋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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