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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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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병원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마트 들러서 

파스타면이랑 휘핑크림 토마토 사서 

택시 기다리는데

땀이 쭈룩~~~


택시 타자마자

투둑투둑~~

비님이가 오시네요.


아 오늘밤은 좀 시원하게 잘 수 있으려나...


에어컨은 두대나 있는데

이사온 이후로

지금까지 설치도 못하고...

7월 한달만 버티면

8월 부터는 시원한 바람이 

간헐적으로 불기도 하고 

그러면 또 내년까지는 

갠춘해서리...


그냥저냥 살다가 가는게 인생인지라. ..

힘들다 뭐다 해도 살아있는 게.

견디다 견디다 아 이제 힘들겠다

싶으면 조금 살게 숨통을 틔어 주고

그러고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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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조은대님의 댓글

이글보고 서울에도 소나기 오는가 싶어 담배 피러 나갔는데..숨이 턱 막히네요 ㅋㅋㅋ 후덥지근~

밀워키빅팬님의 댓글

저희동네는 여름은 비가 안와서, 습도가 거의 없고, 겨울은 매일 비와서 지치네유. 춥고 습하고. ㅎㄷㄷㄷ

밀워키빅팬님의 댓글의 댓글

겪어 보시면 잘알아요.ㅎㅎㅎ. 추운겨울. 습도가 높은 방안 카펫이 축축히 젖어있어서 발로 밟을때 마다 물이 느껴지는 ㅎㄷㄷㄷㄷ.. 대신 여름은 거의 비가안와서.. 엄청 쾌적하고..25도 엄청 더운 날에도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 합니다. 에어컨 필요없고, 선풍기도 1년에 3일정도 트는것 같습니다.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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