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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때...이란 처자랑 맥주한잔 했더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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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회사 회식이라고..가기도 싫은거 억지로 참석했다가...긴긴 밤문화만 반복하고 말았네요...
1차: 회식 - 소고기 +돼지고기
: 더워 디 지겠는데 뭔 고기를 구워먹겠다구......
2차: 노래방 - 걍 맥주
: 1차에서 짜증나서 시원한 노래방에서 그냥 맥주만 먹고 나옴
3차: 라이브카페 - 양주 + 돈까스
: 일행중에 한명이 7080라이브카페가 뭔지를 모른다고 하길래..ㄱㄱ
4차: Bar - 맥주
: 일행 추천
5차: 노래방 - 노래 +맥주
: 아쉬움에..가봄
4차에 바를 갔는데...이거 우리가 평소 가본 바랑 좀 달라서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
술멤버가 3명 있는데 항상 같이다니니 왠간한 것은 다 아는디...바에 갔을때... 제목처럼
이란 아가씨가 옆자리에 앉더라구요...허거걱....
나이는 21살이고, k-pop에 빠진 처자라고 소개를 함...
우리 일행은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갑자기 맥주를 마시다가 이 이란처자가 빈 공간에서 공연을 한다면서
춤을 막 추는거여요~~~~
바에 캡틴은 이쁘죠? 이지랄 하면서...아놔...
이란 처자...얼굴이 정말 주먹만하고..한국말 잘하고..이쁘긴 하더이다...^___^
바에 좀 다녀봤지만 이런 바는 처음이래서..지난 금욜 쇼킹문화에 대해서 소회를 적어봅니다~~^^
ps: 8겹의전설은 5차랑 관계있어요 ㅎㅎ 아쫌 맞춰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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