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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을 거 같아서 왔는데 가격이 쎈 레스토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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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교 남단의 7층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요.


돈은 벌기 참 힘들고 쓰기는 참 쉽네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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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9

잠수함님의 댓글

과거엔 풍광 좋고 어쩌고 한 업소들도
나름 가격... 정도는 지킨 거 같은데...

어느 시기 넘어가니

가격이 막 나가더군요

@@

뭔가 이상한 한국 입니다

돈빨로 뭐든지 되고 뭐든지 한다는 마인드인 ...

과거엔 어느 정도 자제하는 면도 있던 거 같은데 말이죠

잠수함님의 댓글

근데 좀 쎈 업소면
클래식 음악 연주해주고 하나요?

좀 쎈 곳이면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아냐구요?

과거에 그런 곳.... 몇 번 가 본...

음식 먹고 술 한 잔 하는데  옆서 바이올린... 어쩌고 한 클래식 음악 연주해 주더군요
@@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맛나고 많았으니 다행이네요ㅎ

출장 가면 혼자 다이닝 레스토랑이라도
가봐야겠네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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