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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개발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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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북한에 투명성을 바랬던 게 큰 오산이었음.
북이 그 투명성을 깨고 핵무기를 보유하는 일이 올거라는 건 누구나도 너무 쉽게 예상했었음.
북한에 경수로 지원하고 싶었으면 DMZ 이남 남한 내에 발전소 짓고, 생산된 전력을 북으로 보내고 남북한 공동 관리를 하는 안건이 좋았음.
북괴 땅에 원자력발전소 짓는 행위는 이적 행위일 수 밖에 없었음.
03이 아무리 문민정부라고 해도 그 계보가 국짐당 계열임.
사고는 지들이 쳐놓고, 애먼 민주당에 북핵 시비 거는 거 보면 웃음 밖에 안나옴.
북한은 꿈에 그린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었는데, 평양 모란봉공원에 03 동상 하나 세워줘야 하는 게 예의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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