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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 끊겼나, 러시아 군인들 동네마트 약탈…"며칠 굶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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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220302n06025?mid=n0500



해변 마을 베르디얀스크에서는 수십 명의 시위대가 광장에 모여 러시아 점령군에 맞서 “집으로 돌아가라”고 외치고 우크라이나 국가를 불렀다. 마을 사람들은 러시아군을 ‘지친 젊은 징집병’이라고 묘사했다. 이 마을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콘스탄틴 말롤레카는 매체에 “러시아군은 굶주려 있다”며 “그들이 슈퍼마켓에 들어가 고기 통조림, 보드카, 담배를 훔쳤다”고 말했다. 말롤레카는 “러시아군은 가게에서 바로 식사를 했다”며 “최근 며칠 동안 음식을 먹지 않은 것 같았다”고 했다.



러시아군으로 보이는 이들이 슈퍼마켓 카트에 물건을 싣고 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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