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벳남 현지식...

컨텐츠 정보

본문

 어제 먹은 4끼중 3끼는 현지식이였어요ㅎ


반미라고 빵에 소시지 계란  오이 양파등을 넣은 빵....가격도 싸고 맛나요...1300원 정도.



점심 시간에 간 현지 프랜차이즈 식당인데

중국식 소시지와 돼지고기가 얼라간 돌솥밥

소시지는 제가 중국에서 가끔 먹던것인데 엄청 느끼합니다. 

못 드실 분 많을거 같네요. 거기에 수박주스시켰는데...서비스로 수박이ㅜㅋ

요래해서 7천원 정도ㅋㅋ




오후 간식?으로 먹은 겁니다.

비빔면과 라이스페이퍼에 쌈 싸먹는 새우튀김ㅎㅎ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비빔면은 무난하게 맛나는데 맛도 약해서 잘 먹혀요. 


쌈은 넣어 먹는 채소로 민트, 양상추 같은 독특한 조합인데 새우튀김에 같이 넣어 먹으니 정말 느끼함도 잡고 맛나더라구요  


가격은 저기에 빠진 음료 2잔까지해서 8천원? 그것도 배달비 포함.. .




관련자료

댓글 12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근데 베트남에도 소시지가 있더라구요? 유럽 식민지였던 영향인지...
거의 독일 Wurst 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 맛도 심지어 비슷하더라는...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반미 샌드위치는 바게트를 반으로 가르고 속 재료를 넣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를 통칭합니다. 쌀 바게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겉은 얇아 바삭하고 바게트 속은 쫄깃하면서 부드럽고 푹신한 식감이에요. 취향에 따라 채소와 고기, 소스를 원하는 만큼 넣고 마지막에 고수까지 곁들여주면 훨씬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황웅님의 댓글

새우전을 라이스페이퍼로 야채와 함께 싸먹는 반세오가 빠졌군요 ㅎㅎㅎ
주로 간식겸 식사로 자주 먹는 음식 그리고 거긴 식자재가 워낙 풍부하고 싸니 무엇을 드시던 가격은 싸다고 하죠.
수다 8,057 / 7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수다 8,057 / 7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