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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200석이 안되어 정말 민주당이 위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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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적으로 국짐은 대패했지만, 100석 이상 저지 라인을 통과해 굥을 살아남은 셈.


이제 남은 3년 기간 내내 검새에 불려다니거나 압수 수색 당하는, 검새들의 어거지 논리로 기소되는 민주당 당선 의원들 많을 겁니다.


즉, 검새들의 당선된 민주당 의원들 사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점이 예상되죠.


범야권 200석을 넘겼다면 검새들이 사냥을 다녀도 설령 민주당 당선 의원들이 기소가 되어도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충분한 시간이 있어서 그 안에 탄핵, 개헌, 검새 기소권 박탈 등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 이 모든 것이 날라갔죠.


이제부터 남은 3년 내내 검새들의 민주당 의원에 대한 사냥을 보게 될듯 싶습니다.


이재명 대표도, 조국 대표도 앞으로 혹독한 3년을 더 보내야 할 겁니다.


검새들의 야당 도륙내기가 시작될 게 불 보듯 빤히 보이니까요.


다만, 민주당은 수박들 걸러내고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단합된 조직력으로 다시 거대 야당이 되었다는 것이 고무적이기는 합니다.


21대 때의 자중지란의 민주당 180석과는 달리 이번 22대에서는 똘똘 뭉친 민주당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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