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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와이프랑 같이 밭갈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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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이 울산에 사시는데 오늘 전화걸었더니 누구 찍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하시길래 내가 성남살면서 시장이 바뀌면 얼마나 달라지는지 직접 눈으로 봤다고 돌고 있는 나쁜 소문은 그 과정에서 생긴 적들(대부분은 슈킹하려고 했던 놈들)이 근거없는 험한 소리 하고 다닌거라고 믿고 투표하라고 했네요.

알았다고, 투표하고 오겠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절실하네요. 제가 어디 전화 걸어서 투표 독려하리라곤 상상을 못했었는데 역사의 시계가 30년 뒤로 갈 걸 생각하니까 하게 되는군요.

아직 투표  끝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조금만 더 힘 냅시다.

조만간 한국에 출장 가게 될 거 같은데 그 때 기쁜마음으로 봉하마을 내려가서 인사드리고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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