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찬 아침에 평정을 되찾게 해줄 것 같은 노래

가사가 맘에 쏙~ 드네요...

그나저나....
고속벅스 터미널에서 올라갔다면,..오르막길인데...

장비 지고 올라갔다면...
힘들어께땅~

조금 아쉬웠던 점은...
'감사합니다'...라는 표현보다는
'고맙습니다'..라고 표현했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동급의 표현이지만....
차이점이라면....

' 고맙습니다 '  = 순 우리말...
' 감사합니다 '  = 한자어 조합...
 ( 당시 북방민족들이 사용했던..공용어 개념 )
 ( 광개토대왕비도...ㅉㄲ 들이 사용하는 어순과 다르게 적혀있죠 )

  그 정도 될 것 같네요.

프렌차이즈 업체가 많아지면서...
" 감사합니다 " 라는
강제 표현이 득세하는 것 같아...아쉬워요.

18인으론 좀 적은 느낌이 드네요.

니네나라 사요나라~ㅎ

을사오적 이완용
정미칠적 이병무
경술국적 조중응
일본남작 남정철
헌병대장 신상묵
간도특설 백선엽
다카키 마사오 박정희

이화여대 김활란
덕성여대 송금선
인덕대학 박인덕
휘문고교 민영휘
국무총리 정일권
전남방직 김용주
헤에게서 소년에게 최 남선

일본순사 노덕술
혈서지원 남인수
신사참배 한경직
화신상회 박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