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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의 세계도 심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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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장을 할 줄 모르지만, 여기저기 현장을 좀 다녀보면서 눈으로 본 게 좀 많기 때문에 미장 해놓은 결과물을 보면서 완전 개판으로 해놨는지, 아니면 참 이쁘게 해놨는지 정도는 구분할 정도는 되거든요 ㅋ


영상 봐보니까 미장도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네요.


영상 속 사람들은 완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 같은데, 여지껏 제가 본 사람들은 대모도 한 명 부려먹으면서 개판으로 대충대충 미장하는 사람만 본 듯 ㅇㅅ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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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영상보니까 붓고 나서 이것 저것 하드라구요.

저도 붓기만 하면 다 되는 건 줄 알았는데, 공기 빼고 표면 닫고 여러가지 작업을 하는 거였을 줄이야 ㅇㅅㅇ;;;

Analogue님의 댓글

웬지...저건 제가 엄청 잘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
미대 나왔지만...사실 생각해보면...
'조소과'가 더 잘 맞았을 듯...

국민학교 때 받은 미술수업 말고...
따로 교육 받은 건 없지만...

서부극 ( 주말의 명화 ) 한 편 보고...
주인공 얼굴을 찰흙으로
굽기 전의 테라코타를 만들었는데...

지금 봐도 놀라워요. ( 모자는 따로 만듦 )


아~~ 돼꼬~
한마디로...손으로 쪼물~쪼물~하는 것에...
소질이 있었다는 야그...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현장에서 그 사람들 일하는 거 보면 힘든 일, 무거운 거 나르는 일 하는 건 죄다 막내들만 시키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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